계속해서 동피랑 벽화골목의 벽화들을 감상하자   이 작품도 맘에든다     이그름은 잘 찍어서 핸폰 메인 사진으로 사용~      난 맥주가 더 좋다~~     고장난 오디오를 재활용하여 나타낸 그림           다음으로 신 거제대교를 지나 거제로 고고싱 우선 관광안내소에 들려 여행자 지도 하나 챙기고     정말 멋진 해안도로를 달리다 사진한방 날리고       여기는 정말 하늘과 땅을 구분 못할 정도로 바닷물이 푸르렀다 정말 혼자보기 아까운 풍경 이었다     삼각대가 잘 찍어준 나와 백꼼     자유분방해 보이는 나와 백꼼      이번여행에 꼭 필요한 것들~!       이날 삼각대가 망가졌다   2009. 8. 13

다음부터는 넉넉하게 시간을 잡고 출발해야겠다.여행=휴식 이라는 공식에 충실해야하므로...      좀 징그럽다 ㅋㅋ     똑딱이 타이머 신공 ㅋㅋㅋ    요즘 살이쪄서 턱과 목의 경계가 사라진듯.. ㅋㅋ     그러나 향기는 나지 않았다 ㅋ    영화 세트장 같았다      다시한번 똑딱이 타이머 신공 ㅋㅋ       공원입구다    박물관 말고도 공원이 참 잘되었고 제법 넓었다     매표시간 이외에는 공짜다~~         논산 여행코스다 뭐 부지런히 움직이면 하루면 족할 여행코스인것 같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탑정호로 이동 중 한컷 저수지라고하기에는 너무크다!때마침 해가지고있는 중이라서 노을이 참 이뻣다     2009. 8. 22. 22:19

탑정호를 중심으로 한바퀴 드라이브하던 중 지나친 작은 마을이다 그 중 아기자기하게 꾸며논 작은집과 마당에서 한가로이 골프연습을 하시던 아저씨가 참 인상적이였다 너무 한가롭고, 고요하고, 여유롭고, 푸근한 모습들이 부럽기만 했다   탑정호 관리소 참 오래된 건물인듯, 하지만 너무 깨끗한 주변환경을 보면 관리가 아주 잘되는것 같았다       중형자동차의 2/3크기인 나의 백곰! ㅋㅋ      난간에 간신히 똑딱이를 올려놓고 또다시 타이머 신공~ㅋㅋ 정말 DSLR은 불편한것 같다 타이머로 찍으려면 삼각대가 필요하고, 초점잡고... 그리고 무겁고... 아무튼, 조만간 저렴한 똑딱이 하나 구입해야할듯~ㅋ        * 출발 : 2009년 8월 22일 16:30* 도착 : 2009년 8월 22일 20:00* 주..

어김없이 찾아오는 주말~!백꼼타고 고고씽할 시간이다전날 어딜갈까나.. 약간 고민하고 인터넷 뒤지기를 약 20분충주호 발견~ ㅋㅋ    네이버는 편도 약 130km라고 알려준다  대전 -> 청주 -> 음성 -> 충주 요런 경로를 거처 도착한덴다물론 나의 앙증맞은 네비가 있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위험도하기도 하니깐 사전에 길좀 알아보고 네비없이 찾아갈려고 했지만 대전도 빠져나가기전에 네비를 사용하고 말았다 ㅋㅋ아무튼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냐그냥 타는 즐거움만 누리자!      첫번째 휴식장소~벌써 코스모스가 만발이다.. 가을이다 가을     길좀 해메다 한것~역시 홍진 헬멧은 크다 커...     충주댐도착~    대청댐과 크기는 비슷한것 같다 하지만 호수는 탑정호보다 큰것 같다     타이머 신공~ 나름..

원래 1차 목적지는 태안자연휴양림인데 도착해서 보니 주차장 가득한 차들과입장료가 있는듯 해서 곧장 꽃지 해수욕장으로 갔다   네이버 여행지 정보에서 봤던 사진이다이 조그만 두개의 섬이 유명한가 보다물이 빠져 사람들이 뭔가를 줍고 있었다   해수욕장 상공을 날아다니던 소형 비행기비행기라기 보다는 엔진달린 행글라이더다한번 타보고 싶었으나 당일 조촐한 근교 투어이기에 눈팅만하고~   흐린 날씨는 아니었지만 사진에서와 같이 뿌였고, 흐리고, 덥고 아무튼 내가 싫어하는 날씨다    바람아래해수욕장으로 가는길에 황금물결이 너무 이뻐서 한컷올해는 태풍도 않오고 덥고 춥기를 반복해서 풍년이란다나의 논도 아니지만 이렇게 뿌듯한데 주인 농부는 얼마나 보고있으면 기분 좋을까~  바람아래해수욕장이다캠핑하는 사람도 제법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