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이궁(代工)'은 한국에서 면세품이나 인기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중국 등지에서 되파는 중국인 보따리상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주로 화장품, 건강식품, 전자제품, 명품 등을 집중적으로 구매하며, 한국과 중국 간의 가격 차이를 이용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최근 이슈:명품 브랜드의 대응: 세계적인 명품 기업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는 최근 한국 내 주요 백화점에 따이궁을 대상으로 한 리베이트 제공을 중단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는 따이궁이 루이비통 제품을 대량 구매한 후 중국에서 재판매하여 브랜드 가치와 유통 질서가 훼손된다는 우려에서 비롯된 조치입니다. fnnews.com 2025.02.11 07:17 면세점 업계의 변화: 롯데면세점은 올해 초부터 따이궁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