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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로보택시 vs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
자율주행 기술 및 운영 방식 비교
✅ 1. 기술 접근 방식의 차이
항목 | 테슬라(Tesla) | 웨이모(Waymo) |
센서 구성 | 카메라 중심 + 인공지능 | 라이다, 레이더, 카메라 결합 |
핵심 철학 | Vision only: 인간처럼 시각만으로 자율주행 | 센서 퓨전: 다양한 센서로 정밀한 인식 |
AI 방식 | End-to-End 신경망 기반 학습 (Tesla FSD) | 고정밀 지도 + 규칙 기반 판단 + 기계학습 혼합 |
지도 사용 | 고정밀 지도 없음, 실시간 학습 및 추론 | 고정밀 HD 맵 필수, 지도 기반 경로주행 |
컴퓨팅 장비 | 자체 개발 FSD 컴퓨터 (Dojo 슈퍼컴퓨터로 훈련) | NVIDIA/Custom AI Chips 기반 연산 장비 |
자율주행 등급 목표 | 레벨 5 (완전 자율) | 현재 레벨 4 (지정 지역에서 완전 자율) |

✅ 2. 운영 방식의 차이
항목 | 테슬라 로보택시 |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 |
서비스 시작 시점 | 2024~2025년 예정 (공개 예정) | 2018년부터 제한적으로 운영 중 |
차량 기반 | 기존 테슬라 차량 (Model 3/Y 기반 또는 전용 로보택시) |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재규어 i-Pace |
운행 지역 | 글로벌 확장 목표, 인프라 영향 적음 | 현재 피닉스, 샌프란시스코, LA 등 일부 도시 |
운전자 유무 | 완전 무인 운행 목표 | 초기엔 안전요원 탑승 → 현재 무인 운행 중 일부 |
이용 방식 | 테슬라 앱에서 호출 (Ride-hailing) 예정 | 웨이모 앱(Waymo One)에서 호출 |
차량 소유 방식 | 차량 소유자가 차량 공유 플랫폼에 등록 가능 (Airbnb형) | 웨이모 보유 및 관리 차량만 운영 |
✅ 3. 철학적 차이: 인간처럼 vs 기계처럼
- 테슬라는 인간 운전자의 뇌 구조를 모방하려는 시도로, 카메라 기반 시각 정보와 뉴럴 네트워크 학습에 집중. 지도나 외부 지원 없이 ‘사람처럼 운전’하는 것을 목표로 함.
- 웨이모는 기계의 정확성과 안전성을 우선시하여 다중 센서와 고정밀 지도로 기계적으로 신중한 판단을 수행.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높은 안전성을 달성.
📚 참고문헌
- Tesla AI Day 발표자료 (2021, 2022) – Tesla, Inc.
- Waymo 공식 블로그 및 기술 백서 (https://blog.waymo.com/)
- “Autonomous Vehicles: Technology, Legal and Social Implications” – MIT Press, 2023
- Wired, TechCrunch, Ars Technica 관련 기사 및 분석 (2022~2024)
- SAE International – 자율주행 등급 정의 (J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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