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주파수

어려운 주식용어 공식처럼 외워서 성공투자 하자

에이비랩 2025. 1. 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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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PMI (Purchasing Manager''s Index, 구매관리자지수)
EPS (Earnings Per Share, 주당순이익)

보기만해도 어렵죠?
그렇지만 주시관련 뉴스에 심심찮게 나오는 용어입니다.

그래서인지 공부해도 자꾸만 까먹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수포자(수학포기자^^)처럼 주식공부를 포기하고,
그러다보면 묻지마 매수매도하여 수익율은 물가상승률도
못따라가게 됩니다.ㅠ


그렇다면 수험생처럼 공부해야 할까요?
그러면 좋겠지만 쉽진 않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PMI EPS 등 용어 자체보다 이들 지표와
주가와의 관계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마치 수학 공식을 외우듯 말이죠.
공식만 잘알면 어려운 수학문제를 풀 듯 경제동향과
주가전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1. PMI란?

기업들의 구매 담당자들에게 설문조사를 해서 현재 경제 상황이 얼마나 좋은지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점수는 0~100 사이로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50 이상이면 경기가 확장(좋아짐),

50 미만이면 경기 수축(나빠짐)으로 봅니다.



2. PMI가 주식에 미치는 영향

PMI가 높으면?
경기가 좋아질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로, 기업들이
이익을 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주식 가격도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PMI가 낮으면
경기가 나빠질 가능성이 크다는 신호로,
기업 실적이 나빠질 수 있어 주식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1. EPS란?

Earnings Per Share의 약자로,
한 주당 벌어들인 순이익을 뜻합니다.

EPS 계산공식


결론적으로, EPS가 직전년도 보다 높으면 기업이
돈을 잘 벌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2. EPS가 주식에 미치는 영향

EPS가 높아졌다면,
기업의 수익성이 좋아지고 있다는 뜻이므로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EPS가 낮아졌다면,
기업의 수익성이 떨어졌다는 신호로, 주가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단, 당기 순이익이 증가했지만 주식발행수가 많아져서
EPS가 하락했다면 이또한  주가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겠죠.


결론 : PMI가 50보다 높아지면 EPS가 상승하여 주식이 오른다

 

물론 PMI지수와  EPS 수치만으로 이렇게 생각할 수 있겠으나

주식시장은 생각보다 수많은 변수가 있습니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PMI가 높아지면 경기가 좋아져 기업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고, 결국 EPS가 상승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해
주식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PMI가 낮아지면 경기가 나빠지고,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어 EPS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로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쉽게 비유하면 PMI는 "경제 날씨 예보"입니다

날씨가 맑아질 것 같으면(PMI 50 이상) 주가도 밝아질 가능성이 높고,

날씨가 흐릴 것 같으면(PMI 50 미만) 주가도 하락할 수 있습니다.

EPS는 "한 기업의 건강검진 결과"입니다.


기업의 건강검진 결과가 좋아지고 있으면(상승한 EPS)

그 기업에 투자하려는 사람이 많아지고,

결과가 나빠졌으면(하락한 EPS) 투자자가 줄어듭니다.


이 두 지표를 통해 경제와 기업의 상태를 이해하면

어려운 경제관련 뉴스가 쉬워져 더 좋은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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