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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 순위 (2025년 기준)
에이비랩
2025. 5. 2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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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 순위 (2025년 기준)
미국 국채(U.S. Treasury Securities)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 중 하나로 간주되며, 많은 국가들이 외환보유고의 일부로 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무역흑자를 기록하는 국가들이 달러를 활용해 국채를 사들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음은 미국 재무부(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가 발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미국 국채 보유 상위 국가 목록 (2025년 초 기준)**입니다.
🇺🇸 미국 국채 보유 상위 국가 (단위: 10억 달러)
순위 | 국가 | 보유금액 |
1 | 일본 🇯🇵 | 1,100억 달러 |
2 | 중국 🇨🇳 | 775억 달러 |
3 | 영국 🇬🇧 | 700억 달러 |
4 | 룩셈부르크 🇱🇺 | 350억 달러 |
5 | 캐리비안 금융센터* 🇧🇸 | 약 330억 달러 |
6 | 스위스 🇨🇭 | 290억 달러 |
7 | 케이맨제도 🇰🇾 | 280억 달러 |
8 | 벨기에 🇧🇪 | 270억 달러 |
9 | 대만 🇹🇼 | 260억 달러 |
10 | 인도 🇮🇳 | 250억 달러 |
*캐리비안 금융센터: 바하마, 버뮤다, 케이맨제도 등 조세 회피처 국가들의 집합 데이터입니다.
해설
- 일본과 중국은 전통적으로 미국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들이며, 무역흑자로 벌어들인 달러를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국채를 매입합니다.
- 영국, 룩셈부르크, 벨기에 등은 유럽 내 금융허브로서 국제 금융기관들의 국채 매입 창구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 스위스, 케이맨제도, 캐리비안 금융센터는 개인 및 기관 투자자의 자산이 집결되는 조세 우호 지역으로서 간접 보유가 많은 특징이 있습니다.
- 인도와 대만은 신흥시장 중에서도 미국 자산에 대한 투자 규모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문헌
- U.S. Department of the Treasury – Major Foreign Holders of Treasury Securities (2025년 3월 기준):
https://home.treasury.gov - Visual Capitalist – Who Owns the Most U.S. Debt? (2024)
- IMF – Foreign Exchange Reserves Composition and Use
- Reuters – “Japan remains largest foreign holder of U.S. Treasuries” (2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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