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가
삼국지 인물 명언 정리 : 유비명언, 제갈량명언, 관우명언, 조조명언, 사마의명언
에이비랩
2025. 4. 21. 07:24
728x90
반응형
📘 삼국지 인물 명언 정리 (뜻 + 설명 + 상황/배경 포함)
인물 | 명언 (한자 원문) | 뜻 (해석) | 설명 (의미) | 인물상황 / 배경 |
유비 (劉備) | 勿以善小而不為,勿以惡小而為之 | 작은 선도 실천하고, 작은 악도 하지 말라 | 유비의 인의 중심 사상을 드러냄. 도덕은 작은 것에서 비롯됨을 강조 | 유비가 백성들에게 정치를 하며 도덕적인 삶을 강조할 때 사용한 말 |
유비 (劉備) | 兄弟如手足,夫妻如衣服 | 형제는 손발 같고, 부부는 옷과 같다 | 형제애의 중요성을 강조, 옷은 갈아입지만 손발은 갈 수 없다는 비유 | 장비와 관우와의 결의를 상징하며 유비의 인의(仁義)관을 보여주는 대사 |
제갈량 (諸葛亮) | 非淡泊無以明志,非寧靜無以致遠 | 욕심을 버려야 뜻을 밝히고, 고요해야 멀리 간다 | 자기 수양과 정적인 삶의 중요성 강조 | 제갈량이 아들 제갈첨에게 쓴 <誡子書>에 나오는 구절 |
제갈량 (諸葛亮) | 鞠躬盡瘁,死而後已 | 몸을 바쳐 충성을 다하고, 죽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 | 평생을 헌신한 제갈량의 충성심을 상징 | 후주 유선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북벌을 계속 수행할 때의 신념 |
관우 (關羽) | 義之所在,生死以之 | 의로운 곳에 내 생사를 맡기겠다 | 죽음도 의를 위해 마다하지 않는 관우의 의리정신 | 형 유비를 따르기 위해 조조의 후대를 마다하고 떠날 때의 말로 전해짐 |
조조 (曹操) | 寧教我負天下人,休教天下人負我 | 차라리 내가 천하를 저버릴지언정, 그들이 나를 저버리게 하진 않겠다 | 냉철한 현실주의자 조조의 자기중심적 통치 철학 | 여포를 제거하고, 권력을 다지는 과정에서 자신을 정당화하며 한 말로 전해짐 |
조조 (曹操) | 夫英雄者,胸懷大志,腹有良謀,有包藏宇宙之機,吞吐天地之志者也 | 영웅이란 큰 뜻과 지략을 지니고 천하를 품을 자이다 | 조조가 생각하는 ‘영웅’의 정의, 결국은 자기 자신을 가리킴 | 유비와 술 마시며 누가 진정한 영웅인가 논하던 중 자신을 은근히 칭찬한 말 |
손권 (孫權) | 能屈能伸者為丈夫 | 굽힐 줄도 알고 펼 줄도 아는 자가 진짜 사내다 | 현실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지혜를 강조 | 장로를 설득하거나 굴욕을 감수하며 외교적 유연함을 보일 때 한 말로 전해짐 |
장비 (張飛) | 兄長之命,張飛豈敢不從 | 형님의 명령을 어찌 감히 거역하겠습니까 | 충직하고 단순무식하지만 의리 있는 성격을 드러냄 | 유비의 명령을 따르며, 형제간 신뢰를 표현한 장면 중 등장 |
주유 (周瑜) | 既生瑜,何生亮 | 나 주유가 이미 태어났는데, 어찌 제갈량도 태어났단 말인가! | 천재 제갈량과 비교당하는 좌절과 질투 | 적벽대전 후 제갈량에게 잇따라 속으며 심리적으로 무너진 주유의 비통한 한탄 |
사마의 (司馬懿) | 大丈夫處世,當掃除天下,安事一室乎 | 대장부가 세상에 살아가며 천하를 평정해야지, 방 안에 머무를 수 있겠는가 | 세상에 나아가 큰일을 해야 한다는 야심을 드러냄 | 젊은 시절 사직을 사양하던 중 속마음을 드러낸 말. 후에 조씨 정권을 넘보는 기반이 됨 |
사마의 (司馬懿) | 守之以靜,待之以動 | 정적으로 지키고, 움직일 때를 기다려라 | 인내와 전략적 침묵의 지혜를 표현 | 제갈량의 북벌을 상대로 수비하면서도 때를 기다리는 사마의의 전술 철학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