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가
취향 기반 모임 플랫폼 : 문토, 남의집, 오이
에이비랩
2025. 4. 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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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요즘 뜨는 ‘취향 기반 모임 플랫폼’ 중에서도 특히 인기 있는 세 곳 — 문토(Munto), 남의집, 오이(oii) — 이 세 플랫폼은 단순한 만남을 넘어, 공통의 관심사와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하는 커뮤니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어요. 각자의 색깔도 뚜렷해서, 아래에 정리해봤어요.
🎨 1. 문토 (Munto) – 취향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
“나와 닮은 사람들을 만나고, 취향을 나누고, 함께 성장해요.”
문토는 ‘문화를 토대로 연결된 사람들’이라는 뜻을 지닌 플랫폼으로, 취향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형태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특징:
- 정기모임 기반: 보통 4~8주 코스로 구성된 오프라인 모임 운영
- 모임 큐레이션: 책, 와인, 영화, 글쓰기, 음악 등 다양한 주제의 모임이 테마별로 분류
- 신뢰 중심: 참여자는 신청 시 간단한 설문을 통해 큐레이션됨
- 함께 성장: 단순히 만남이 아닌, 지적·정서적 교류를 추구
📍 예시: “시네마 클럽”, “수요일의 책방”, “와인한잔의 인문학”
🏠 2. 남의집 – 누군가의 공간에서,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낯선 곳에서, 익숙한 주제로 대화하는 법”
남의집은 말 그대로 ‘남의 집’에 가서 이야기를 나누는 소셜 살롱형 모임 플랫폼입니다. 장소, 호스트, 주제라는 세 요소가 유기적으로 엮여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특징:
- 호스트 중심 운영: 누군가의 ‘집’이나 ‘작은 공간’에서 직접 호스트가 주제를 정해 진행
- 진정성 있는 이야기: 관심사 중심의 깊이 있는 대화 유도 (예: 여행, 연애, 철학, 직업)
- 일회성 or 소규모 연속 모임: 비교적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구조
📍 예시: “사표 쓴 이야기”, “혼자 있는 시간이 무서운 당신에게”, “연애를 오래 해본 사람의 조언”
🥒 3. 오이(oii) – 새로운 사람들과의 관계 실험
“어색한 건 잠깐, 가까워지는 건 금방”
**오이(oii)**는 20~30대 MZ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른 취향 기반 소셜 데이팅 & 커뮤니티 플랫폼이에요. 단순한 소개팅 앱과는 다르게, ‘일상, 관심사, 라이프스타일’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을 지향합니다.
특징:
- 그룹 매칭 중심: 1:1보다 소규모 그룹 단위로 모임이 형성
- AI 취향 매칭: 사용자의 관심사 기반으로 큐레이션된 사람들과 연결
- 모임 성향 다양: 소개팅 느낌보다는 ‘같이 밥 먹을 사람’, ‘주말에 전시 갈 사람’ 같은 자연스러운 연결
📍 예시: “비건 식당 탐방 모임”, “전시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혼자 영화 보기 싫은 날”
📍 각 플랫폼의 온라인 주소
문토 (Munto) | https://munto.kr |
남의집 | https://www.namhouse.club |
오이 (oii) | https://oiimee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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